하늘 아래

그녀가 어릴 적부터 기억하는 것은 누군가를 만나야 한다는 것 뿐.
단지 그것 하나가지고 그녀가 떨어진 곳은 망명의 거리라 칭해지는 하울가.
거기서 그녀는 총과 검으로 자신을 무장하고 살아가면서 그 누군가를 찾아 해맨다.
그러나 무작정 찾기엔 그녀에게 세계는 너무 길었고, 마치 그런 그녀에게 힌트를 주듯이
매 계절이 찾아올 때마다 곱혀지는 기억 하나 하나로 그녀는 누군가의 존재를 확실히 느끼게 된다.
그리고 곧, 그녀의 실력이 뒷세계에서 유명해지자 파트너 '준'이 합류하고 둘은 서로에게 악감정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파트너이기 때문에 그들은 서로 팀을 짜 곧 최고의 파티가 되고 그런 그들에게 지명이 내린다.
하울가와 반대되는 부활된 왕 세습제로 인해 아주 오래전의 족보로 이뤄진 황족의 후예 '고원'을 살해할 것.
그녀는 그런 고원을 만나는 순간 바로 그가 누군가라고 확정짓는다.
그리고 그런 고원을 살해하지 않으려 하는 마음과 살해하야여 한다는 마음에서 오락가락 하던 그녀는
그 무엇도 행하지 못한 채 그의 곁을 맴돈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곁에서 '준' 역시 그녀의 주위를 맴돌고, 고원은 그런 그녀에게 마음을 빼앗겨 그녀를 정복하려 하지만...
그녀는 정복당할 수 없음에도 마음이 넘어가고,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준'을 신경쓰게 된다.
허나 준은 그녀를 증오하며 냉담해할 뿐이고, 오히려 고원에게 밀어붙이고... 그녀는 그 사이에서 그 어떤 결정을 행하지 못하다가 결국 준이 '고원'을 살해하려 일을 꾸미자 결정하게 된다.
그녀는 고원을 구하기 위해 준에게 척을 두고, 그 순간 준은 그녀에게 고원을 미끼로 한 거래를 하게 된다. 그로 인해 둘은 하룻밤을 자게 되고, 준은 그녀 앞에서 사라진다. 그리고 그녀는 고원을 살해하라 명한 의뢰주를 죽이려고 하지만, 그 순간 고원에 관한 이상한 사실을 알게 된다. 그것은 고원이 살해 당하길 바라고서 꾸민 이중 살해연기극이었다는 것. 그것으로 인해 그녀는 고원의 과거를 알게 되고, 마치 그것이 수순인듯 그녀 역시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고원이 누군가라고 확신하면서 기억의 재기를 확인해보지만 그때서야 고원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고원을 향한 감정이 연민이라는 것을 깨달으면서 그를 향한 마음을 접고,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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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HA | 2008/05/29 01:02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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